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1/24 일요일
오전 온수가 안 나오는 사태가 발생 ㅠ
(오늘은 날이 풀려서 다행입니다.)
분명 수도꼭지에 똑똑 떨어지게하고
잠 들었지만 울아들이 꽉안잠갔는지 알고 잠가 버렸다네요 ㅎ
귀찮아서 씻지도 않고 있다가
머리에 물만 칠하고 나갔다 와서 저녁에
얼은 배관을 녹이기로 하고 물을 끓인후 드라이기와
끓는 물 연합 작전으로 온수 배관 녹이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. ^^
검색해본 결과 맨 오른쪽이 온수배관이라 더군요 ~
둘둘 말려 있던거를 풀어내고 은색으로 된게 온수 배관입니다.
은색배관 위쪽에 뜨거운 물을 부어야하는데
중간 윗부분은 잘 부을수가 없더군요 ~
배관에 수건을 감싼후 물을 부어주고 아랬쪽
수건을 위로 이동 몇차래 반복 물 떨어져서 다시 끓는동안에는
드라이기를 작동시키고 새로 끓인물 부었더니
갑자기 굉음(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)이 나더니
뜨거운 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꽐꽐 나오네요 ^^
사진을 안 찍어서 다 녹인후 설정후 찍은 사진 ㅋㅋ
저는 수건 2장 사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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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녹인후 물기 잘 닦은후 원래 있던
스폰지 잘 감아주고 헌옷을 여유롭게 감싸주었습니다.
요건 다용도실에 온수가 잘 나와서 찍은 사진
뜨거운 물 나오는게 이리도 좋을줄이야 ^^
여러날 세탁기도 못 돌리고해서 바닥이 엉망이네요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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