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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강화 유리문 보조키 자가 교체,

by 성남 iPC119 2016. 2. 3.

강화 유리문 보조키 교체


몇일전 매장문을 잠그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 ~

열쇠가 막 헛 도는겁니다  ㅎㅎ


보조키 내부에 뭉치? 가 마모되서 부러진거 같네요.

한 3년정도 전에 교체 한거같은데 또 말썽이네요 .


3년전 5~6만원주고 교체 한거 같은데 시간도 

얼마 안 걸리는거 같아서 이번엔 직접 교체해 보기로 했어요.


같은 제품 온라인에 검색해보니 

배송비포함 16,000원 정도에 구입가능 ~

(3~4만원 벌었내요 ㅋ )


보조키만 있었다면 급하게 교체해야했겠지만 

매장에 설치된 캡스 자체에도 도어락 기능이 있어서 

요것만 세팅하고 퇴근후 담날 보조키 도착해서 바로 교체 했어요 ^^


십자도라이버 작은거와 큰거 2개만 있으면 

교체 시간은 약 5~10분이면 되는 간단한 작업입니다.


요게 새로 도착한 보조키입니다 ~




빨간 표시된 부분을 작은 십자 도라이버로 

돌려주면 유리문 손잡이가 빠지게 됩니다.


그후 파란색부분을 큰도라이버나 전동드릴로 

풀어 주면 반대쪽 손잡이도 분리가 됩니다 ^^



이제 고장난 보조키를 제거해 주고 

그자리에 고대로 새 보조키 장착하고 나사 조이면 끝입니다 ^^



새보조키가 장착 되었내요.

교체 전에는 열쇠 돌리면 많이 뻑뻑했는데 

보조키 교체하고 나니 너무 부드러워졌네요 ^^


유리문 보조키 교체 시간도 얼마 안 걸리는 난이도 하급 작업이네요.

혹시 보조키 고장난 분들은 자가 수리 도전해 보세요 ^^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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